라스베이거스 샌즈 앤 샌즈 차이나,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인정 획득

라스베이거스 샌즈(Las Vegas Sands Corp.)와 그 자회사인 샌즈 차이나(Sands China)가 다시 한 번 권위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인정받으며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5년 연속 DJSI 월드와 DJSI 북미 지역에 진출했으며, 샌즈 차이나는 3년 연속 DJSI 월드와 DJSI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쟁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인정:

올해 샌즈 앤 샌즈 차이나는 카지노 및 게임 부문에서 DJSI 월드에 진출한 유일한 두 회사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샌즈는 또한 DJSI 북미에 상장된 유일한 카지노 회사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샌즈 차이나는 DJSI 아시아 태평양 지수에 포함된 단 두 개의 게임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엄격한 선발 과정을 강조합니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DJSI 월드 지수는 장기적인 경제, 환경, 사회적 기준에 따라 평가되는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의 2,500대 기업 중 상위 10%를 차지합니다. 한편,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수는 해당 지역의 600대 기업 중 상위 20%를 차지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카타리나 테사로바는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의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올해 5회 연속 DJSI를 통해 마무리하게 된 것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우리 회사의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협력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DJSI를 성과의 벤치마크이자 소중한 피드백으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파워볼사이트

야심찬 ESG 목표: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및 기타 산업 벤치마크를 활용하여 기업 책임 이니셔티브를 형성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샌즈가 여러 저명한 리스트에서 인정받는 데 기여했으며, 여기에는 전체 60위, 호텔, 식사, 레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뉴스위크의 '미국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이 포함됩니다.

샌즈의 ESG 전략은 '사람, 커뮤니티, 지구'라는 기둥을 중심으로 2021-2025 보고 주기에 대한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2023년 말까지 1억 8,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지난 1년간 6,8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인력 개발에 2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또한 2025년까지 25만 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2023년 말까지 이미 222,823시간의 사회봉사를 완료했습니다. 환경 측면에서 샌즈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7.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조트 방문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2023년 말까지 50% 감축을 달성하는 등 이 목표를 크게 초과 달성했습니다.